2025년 경북 산불 피해 현황 총정리, 그리고 복구 계획
2025년 경북 산불 피해 현황 총정리, 그리고 복구 계획 잿더미 위에서 다시, 회복을 말하다영남 산불, 그 이후의 시간산사태와 홍수 대비 박차 가해야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피해 유형피해 현황복구 및 대응산림4만8000ha 훼손, 약 2조 원 손실자연복원 + 조림 병행, 장기 계획 필요주택·생계주택 3,588채 전소, 이재민 3,109명주거비 지원, 임시거주시설 운영문화재33건 손상 (보물·석조 등)유물 이운, 방염 매뉴얼 마련 중관광·경제관광객 급감, 전통시장 매출 하락입산 통제 해제 후 회복 추진2차 피해산사태·홍수 위험 증가정밀 진단, 응급 복구 준비생태 복원최소 100년 이상 소요 예상고유종 중심 복합 복원 전략기부·연대고향사랑기부 44억 원 모금온라인 캠페인, 민간 참여 활발행정 대응전국 단위 ..
2025. 4. 2.
영화인 1025명 영상 성명서. 엔딩크레딧, 윤석열 파면 촉구(영상 포함)
한국 영화와 문학, 왜 지금 윤석열 파면을 외치는가예술이 선택한 언어, 시민이 묻는 헌법 “예술은, 끝내 침묵하지 않는다.”2025년 4월 1일. 영화 서울의 봄>의 김성수 감독과 정지영, 임순례, 허진호, 장준환 감독, 그리고 배우 박해일, 정진영을 비롯한 1,025명의 영화인이 윤석열 파면 촉구 영상 성명서>를 세상에 내놓았다. 그 영상은 단순한 정치적 퍼포먼스가 아니라, 한국 영화의 오랜 역사와 윤리적 감각을 담은 고백이었다. 엔딩 크레딧처럼 흘러가는 이들의 이름 위로 민주주의를 호출하는 영화 속 명대사들이 덧입혀졌다. 이는 예술의 언어로 다시 쓴 헌정사이자, 시민이 예술가에게 위임한 또 하나의 문장이다. “한국 영화는 언제나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.” 이 문장은 상징이 아니라 실증이..
2025. 4. 1.